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31일 “기민하게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성장 메커니즘’을 확립해나가자”고 주문했다. 그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새해에는 지주회사 체제의 경영 기반을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사업 안정화를 추구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혁신은 사소한 생각의 차이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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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15:17:26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31일 “기민하게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성장 메커니즘’을 확립해나가자”고 주문했다. 그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새해에는 지주회사 체제의 경영 기반을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사업 안정화를 추구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혁신은 사소한 생각의 차이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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