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비전 2024] ESP 적용해 시공 안전성 및 공기단축 효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은 지하주차장 무량판 슬래브-기둥 접합구조에 ESP(전단보강재)를 적용해 시공 안전성과 공사기간 단축 효과를 확보했다. [사진 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은 지하주차장 무량판 슬래브-기둥 접합구조에 ESP(전단보강재)를 적용해 시공 안전성과 공사기간 단축 효과를 확보했다. [사진 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이 지하주차장 무량판 슬래브-기둥 접합구조에 ESP(전단보강재)를 적용해 시공 안전성 및 공사기간 단축 효과를 확보했다.

ESP의 효과에 대해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기존 재래식 전단보강에 비해 내력 성능이 우수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고, 설치가 용이해 시공성이 높아 공기 단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신세계건설은 신기술 개발을 통해 ‘건설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및 안전관리’ 측면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 2020년 12월 성능 및 적용성에 대한 기술을 검증받았고, 이어 2021년 기술 및 디자인 특허를 획득했다. 현재는 무량판 슬래브 공법을 활용하는 ‘빌리브헤리티지’와 ‘빌리브리버런트’ 현장에 전면 적용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빌리브헤리티지’(146세대)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으로, 최상급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울산 남구에 위치한 ‘빌리브리버런트’(311세대)는 울산 최중심 남구 태화강 자연입지와 교육 인프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두 현장은 모두 분양 중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