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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4] 퀵커머스에 ‘시성비’ 더해 고객 편의성 높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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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홈플러스

모델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강서점에서 온라인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 리뉴얼 소식을 알리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모델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강서점에서 온라인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 리뉴얼 소식을 알리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퀵커머스에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의 효율)를 더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지난달 30일 공개한 ‘1시간 즉시배송’ 앱의 새로운 UX/UI는 고객 쇼핑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입률이 높은 메뉴를 첫 화면에 배치해 장보기 속도를 개선했다.

홈플러스는 올해 회계연도(2023년 3월~2024년 2월) 마감 실적 기준으로 ‘1시간 즉시배송’ 3개년 연평균 성장률(CAGR)이 8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호실적은 온라인 전체 매출 상승을 견인해 올해 홈플러스 온라인은 3분기 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홈플러스는 오프라인 매장의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로 지속 성장 가능성을 증명한 데 이어 온라인 서비스 고도화로 집객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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