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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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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서울강남시니어클럽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오고 있다. 포페런츠 브랜드 광고촬영 모습.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오고 있다. 포페런츠 브랜드 광고촬영 모습.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이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일자리창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노인복지법 31조에 근거해 설립된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이 주관해 2002년 11월부터 강남지역 중심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왔다. 2023년에 참여한 시니어 회원 수는 1089명이며,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새로운 노년문화를 형성하고 시니어의 행복한 삶을 이뤄가기 위한 사회활동 개발·보급, 사회참여 사업, 취업 알선, 노인 인식개선 캠페인 등이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의 주요 사업이다. 2010년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07년부터 노인일자리사업 우수프로그램 및 우수기관으로 다년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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