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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체크, 2년 연속 아이어워즈 코리아 ‘의료 통합 대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엠서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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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서클의 만성질환 관리 앱 ‘웰체크’가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지난 14일 열린 ‘2023 i-AWARDS KOREA(이하 아이어워즈)’시상식에서 ‘스마트앱어워드 2023 의료 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평가 시상식으로 40,000명의 인터넷 전문가 및 교수진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하고 혁신적인 앱 서비스를 선정한다.

‘의료 통합 대상’은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심사하는 의료 서비스 중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웰체크는 서비스 품질성, 콘텐츠 신뢰성, UI디자인 직관성, 비주얼디자인 완성도, 기술 적절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엠서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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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체크’는 당뇨, 고혈압 환자와 이들을 진료하는 의사, 약사들이 사용할 수 있는 만성질환관리 앱과 의료진용 시스템을 제공한다. 혈압·혈당 모니터링과 검사 안내, 주치의 메시지를 통한 교육기능과 비대면 진료도 가능해 전국 3200개 병원에서 활용 중이라고 엠서클 측은 설명했다.

김영롱 웰체크 총괄 기획 팀장은 “2년 연속 의료 부문 통합 대상 수상으로 이용자들의 신뢰와 기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면서 “2024년에는 다이어트 앱과 종합 펫플랫폼도 론칭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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