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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부영그룹, 대한적십자사에 3억 기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부영그룹이 대한적십자사에 3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일 이중근 회장이 1억원을 개인 기부하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데 이어 그룹 차원에서도 기부를 이어간 것이다.  강만수 상임고문이 전달한 기부금은 재난 구호, 소외된 이웃, 취약계층 의료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 규모가 1조1000억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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