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한밤 춘천 후평동 2층 원룸서 화재…60대 1명 숨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앱에서 읽기 임성빈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강원도 춘천시에서 주택 원룸에 불이 나 1명이 사망했다. 화재 진압 나선 소방관. 사진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19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18일 밤 11시 47분경 춘천 후평동의 한 주택 2층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약 20분 만에 불을 껐지만, 집 안에서 숨진 김모(68)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원룸 내부가 모두 타며 소방 추산 1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