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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롯데물산, 송파구 1인 가구에 ‘사랑나눔’ 실천

중앙일보

입력

지난 14~15일 롯데물산이 송파구 관내 1인가구 200세대에게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사진 롯데물산

지난 14~15일 롯데물산이 송파구 관내 1인가구 200세대에게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사진 롯데물산

롯데물산은 서울 송파구청과 함께 지난 14~15일 송파구 관내 1인 가구 200가구에 ‘함께해요! 토닥토닥 해피박스’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송파구에는 약 7만9000여 1인 가구가 있어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다. 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하는 롯데물산은 송파구청과 함께 우선지원 가구를 선정해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물산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함께해요! 토닥토닥 해피박스’는 총 12종의 간편식과 생필품으로 구성해 연말 카드와 함께 전달됐다.

한편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가 개장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송파구 내 700여 1인 가구에 ‘연말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또 매년 설날과 추석에 ‘쌀 나눔 활동’을 진행해 총 2만1000포 이상의 쌀을 기부했다.

지난 14~15일 롯데물산이 송파구 관내 1인가구 200세대에게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사진 롯데물산

지난 14~15일 롯데물산이 송파구 관내 1인가구 200세대에게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사진 롯데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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