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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부적합 나온 '냉동 해장국'…판매중단 내린 제품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냉동 식품으로 만들어진 해장국에서 대장균 부적합이 나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됐다.

전북 익산시 소재 포듀미트 자가품질검사 결과 해당업체에서 제조한 '큰맘해장국'. 사진 식약처

전북 익산시 소재 포듀미트 자가품질검사 결과 해당업체에서 제조한 '큰맘해장국'. 사진 식약처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축산물가공업체인 포듀미트 자가품질검사 결과 해당업체에서 제조한 '큰맘해장국'에서 대장균 부적합이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다. 회수대상은 소비기한 2024년 11월 12일 제품이다. 포장단위는 430g이다.

식약처는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주시기 바란다"며 "소비자는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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