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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체험형 콘텐트 강화, 하월곡점 리뉴얼 오픈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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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이마트

이마트 하월곡점이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그랜드 오픈했다. 사진은 신규 브랜드인 니토리 매장. [사진 이마트]

이마트 하월곡점이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그랜드 오픈했다. 사진은 신규 브랜드인 니토리 매장. [사진 이마트]

이마트 하월곡점이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지난 23일 그랜드 오픈했다. 최근 이마트는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고 ‘고객과 함께 하는 공간’ 구성을 목표로 기존 점포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 하월곡점은 직영매장을 축소하고, 기존 테넌트 면적을 확대해 니토리·다이소·풋마트 등 신규 브랜드를 도입하며 체험형 콘텐트를 강화했다. ‘그로서리’(식품) 직영매장은 프리미엄 품종 확대 등 운영 상품을 더 다양화하고, 고객 관점의 매장 구성과 상품 진열을 강화했다.

이처럼 이마트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3분기까지 누계로 총 12개 점포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2분기와 3분기 전체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5.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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