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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전 체험교육 실시

중앙일보

입력

11월 24일(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대전119시민체험센터에서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교육에 참석한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과 임직원들

11월 24일(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대전119시민체험센터에서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교육에 참석한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과 임직원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1월 24일 대전119시민체험센터에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안전담당자 약 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해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강화 및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대전119시민체험센터와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2월 5일에도 개최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지진안전 체험(지진 대피 방법 습득) ▲소방안전 체험(소화기 및 소화전 실습) ▲완강기 체험(피난기구를 이용해서 안전한 곳으로 탈출) ▲응급처치 체험(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하임리히법) 등 실제로 체험하기 어려운 위험 상황을 재현한 체험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재해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안전이 중시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공단도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이번 안전 체험교육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여 공단 내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로 확산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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