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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13대 이승만기념사업회장 선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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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부 장관. 사진공동취재단

권영세 통일부 장관. 사진공동취재단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3일 권 회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승만 박사가 정당한 평가를 받게 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신임 회장은 4선 국회의원으로 주중 대사와 윤석열 정부 첫 통일부 장관을 지냈다.

권 회장은 내달 하순께 기념사업회장에 취임한다. 1975년 창립된 기념사업회는 이 전 대통령을 기리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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