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모션베드와 함께 사용하면 편안한 숙면은 물론 휴식·여가도 즐길 수 있어

템퍼 ‘프로 스마트쿨 매트리스’

템퍼의 대표 제품 ‘프로 스마트쿨 매트리스’를 모션베드와 함께 사용하면 편안한 숙면은 물론이고 특별한 휴식·여가도 즐길 수 있다. [사진 템퍼]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수면의 질을 높이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템퍼 폼’의 성능을 강조한 매트리스를 제시하고, 안전성을 강화해 호응을 얻고 있다. 템퍼의 대표 모델인 ‘프로 스마트쿨 매트리스’는 수면 중 과도한 열을 흡수해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며, 부드러운 밀착력과 템퍼 특유의 지지력을 제공한다. 특히 매트리스에 누웠을 때 몸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하는 효과가 기존 제품 대비 20% 향상됐으며, 움직임을 흡수해 본인은 물론 동반자까지 편안한 수면을 가능하게 한다.

프로 스마트쿨 모델은 취향 및 필요에 따라 매트리스 높이·느낌을 선택할 수 있다. ▶아늑한 느낌을 주는 ‘소프트’ ▶편안함과 견고한 지지력의 ‘미디엄’ ‘미디엄 펌’ ▶최적의 지지력을 제공하는 단단한 느낌의 ‘펌’ 등 4가지 중 고르면 된다. ‘퀵리프레시 커버’를 적용, 지퍼를 열어 쉽게 분리한 후 세탁할 수 있어 보다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템퍼는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심의가 까다로운 유럽의 품질 인증 라벨인 오코텍스(OEKO-TEX)의 ‘MADE IN GREEN’ 라벨을 획득했다. 이 라벨은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유해물질 시험을 통과한 제품에 부여하는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환경친화적 생산 공정 및 사회적 책임 있는 근무 조건에서 제조됐음을 인증하는 ‘오코텍스 스텝(STeP)’ 2가지를 모두 획득한 제품에 주어진다. 특히 QR코드 라벨을 통해 제품의 여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또한 방사선 안전 관리 전문 기업인 한일원자력의 라돈 및 토론 방출량 테스트에서 2023년 모든 신제품 매트리스 모델(폼·커버 포함)에 대해 환경부 권고 기준 대비 낮은 수치의 시험성적을 받았다.

템퍼는 폼 매트리스에 꼭 맞게 설계된 모션베드를 활용해 휴식과 여가 등으로 침대의 용도를 확장해 볼 것을 추천한다. ‘제로 지 컨투어(Zero-G Contour)’ 모션베드는 베이스에 숨겨진 14㎝가 주는 ‘컨투어’ 기능이 강점이다. 사용자가 상체를 올릴 때 14㎝의 모션 베이스가 확장·이동하며 사용자 복부에 가해지는 압박을 해소해 몸에 맞춘 듯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 모션베드의 헤드 부분만 따로 움직일 수 있는 ‘헤드 틸트’ 기능이 사용자의 목과 머리를 더욱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제로 지(Zero-G) 포지션은 리모컨 터치로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위치하고 상체를 살짝 들어 올려 마치 무중력 상태와 같은 편안한 자세를 구현한다. 미리 설정된 3가지 포지션의 ‘원터치 프리셋(One touch Preset)’ 기능은 ▶코골이 방지 ▶릴렉스 ▶TV 시청과 같은 개인 맞춤형 포지션을 탑재하고 있고, 사용자가 각도를 설정해 저장할 수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