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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2023 한류 영성문화 빛꽃축제’ 개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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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는 2023 한류 영성문화 빛꽃축제가 오는 25일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3 한류 영성문화 빛꽃축제는 전 세계인이 공감하는, 한류의 원동력인 ‘빛의 문화’를 소개하고 빛꽃으로 온 몸을 채워 자가치유하는 케이힐링(K-healing meditation) 축제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고대 동방 한국의 역사 속에서 황실과 왕가를 통해 비전되어 오던 ‘정통수행법’이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되며, 특히 빛의 신선꽃, 천상 조화꽃으로 알려지는 빛꽃 선려화를 직접 전수받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체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션1의 ‘빛과 숨 호흡수행’ 세션2의 ‘빛기둥 정화수행’ 세션3의 ‘선려화 치유수행’으로 이어지며 세션이 진행되는 사이에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 세션이 마쳐지면 모두가 함께하는 만찬으로 이어진다.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중이며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선려화' 또는 '빛꽃 축제'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서울의 행사장 현장으로 오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전국에 있는 100여개 동방신선학교 전국 수행센터에서 유튜브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안경전 종도사는 증산도의 최고 지도자로, 지난 50여 년간 개벽과 상생문화의 원전인 ‘도전(道典)’을 편찬하고, 인류의 시원사와 원형문화 그리고 한국의 국통맥을 밝히는 ‘환단고기(桓檀古記)’를 역주했으며, STB상생방송을 설립하여 무극대도 증산도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전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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