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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석·김병필·김성룡·진인혜 ‘홍진기 법률연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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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왼쪽부터 최난설헌 홍진기법률연구재단 이사, 정인섭 이사, 홍석조 이사장, 윤준석 박사(논문 부문 대상), 김병필 박사(논문부문 우수상), 김성룡 교수(올해의 법률저서), 진인혜 박사(올해의 법률저서), 권오곤 이사, 구승회 감사, 조현덕 이사. [사진 홍진기법률연구재단]

왼쪽부터 최난설헌 홍진기법률연구재단 이사, 정인섭 이사, 홍석조 이사장, 윤준석 박사(논문 부문 대상), 김병필 박사(논문부문 우수상), 김성룡 교수(올해의 법률저서), 진인혜 박사(올해의 법률저서), 권오곤 이사, 구승회 감사, 조현덕 이사. [사진 홍진기법률연구재단]

제8회 홍진기법률연구상 시상식이 1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논문부문 대상은 서울대 윤준석 박사의 ‘국제레짐이론으로 분석한 국제적 조세회피 문제’가 받았다. 우수상에는 서울대 김병필 박사의 ‘인공지능 공정성 심사기준에 관한 연구’가 선정됐다. ‘올해의 법률저서’에는 경북대 김성룡 교수의 『법 논리학: 이론과 적용』(준커뮤니케이션즈)과 진인혜 박사가 완역한 『법의 정신』(나남)이 뽑혔다. 한편 재단이 발간하는 유민총서인 『영업 비밀보호법의 철학적·규범적 토대와 현대적 적용』(나종갑 저)이 올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홍석조 재단 이사장은 “법학 연구 지원과 글로벌 법률가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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