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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올 상반기 ‘시더스몰’ 통한 농산물 판매액 88억원에 달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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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휴스템FSD, 농가와 소비자 모두 혜택받는 농축산물 유통 플랫폼 운영

급속한 고령화로 농업의 미래에 빨간불이 켜졌다. 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서 발표한 ‘2018~2022년 농가경제 변화 실태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농업소득은 7.4% 큰 폭으로 감소했다. 특히 65세 이상 농가 비율이 지난해 76%까지 증가했고, 고령화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심화할 것으로 연구원은 예측했다. 이에 따라 지속가능한 농업 경영을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 판로 걱정 없이 예측이 가능한 ‘선주문 후생산’ 방식으로 효율적인 농산물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농가의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전국 72곳 농가서 판매 … 생과일주스 등 매출도 21억원  

이런 가운데 농민과 소비자를 연결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을 높여 주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회사가 주목받고 있다. 휴스템FSD가 주인공으로, 농민들이 생산한 지역 농산물을 전국 소비자 망을 통해 제대로 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시더스몰’을 운영하고 있다. 시더스몰은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휴스템FSD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전국 72곳의 농가가 시더스몰을 통해 농산물을 판매해 약 88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생과일주스·엑기스(즙) 등의 매출도 21억원에 달했다”고 말했다.

경민농원 등  60여 곳 농축산 농가 상품 등록·판매

충북 음성에 위치한 경민농원이 대표적으로, 휴스템FSD를 만난 뒤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이경민 경민농원 대표는 “시더스 휴스템FSD와의 협업을 통해 생산한 복숭아의 판로가 확대되고, 같은 생산량으로도 전국 소비자 거래를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더스몰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우리 농산물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휴스템FSD의 시더스몰에는 경민농원 외에도 산에들에농장·로끼로농원·나주배대호농원 등 60여 곳의 농축산 농가가 상품을 등록·판매하고 있다. 휴스템FSD는 시더스몰 입점 농가를 전국적으로 확대,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시더스몰 관계자는 “농가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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