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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iVE, ‘직업교육 바로세우기’ 2차 정책세미나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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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COLiVE)는 오는 11월 8일에 ‘직업교육 바로세우기’ 제2차 정책세미나를 KBIZ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제1부 2023 COLiVE 하반기 정기세미나에서는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인력양성 전략”을 주제로, 제2부 ‘직업교육 바로세우기’ 제2차 정책세미나에서는 “지역·평생·직업교육 혁신을 위한 RISE 프로젝트 설계”를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제1부 2023 COLiVE 하반기 정기세미나에서는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공로상’ 과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이 예정되어 있으며, 모종린 연세대학교 교수가 ‘로컬크리에이터의 일과 교육’ 주제로 지역 산업기반 마련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제2부 ‘직업교육 바로세우기’ 제2차 정책세미나에서는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과 박대현 한국연구재단 중앙RISE센터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박철우 한국공학대학교 교수가 ‘지역·평생·직업교육 혁신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프로젝트 설계’주제 발표 후, 지정토론은 한광식 COLiVE 사무총장이 좌장으로, 박찬우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정책국장, 이영민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조정윤 국제고용개발원 이사장, 주희정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센터장 등이 RISE 전환 이후 지자체와 전문대학의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한광식 사무총장은 “COLiVE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문제 해결 방법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시기이다”고 말했다.

남성희 COLiVE 회장은 “이번 정책세미나는 2025년 본격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에 대비하여, 직업교육과 전문대학의 위기를 예측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산업 및 사회경쟁력 방안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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