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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D 포럼 ‘예술뉴런’ 두번째 이야기, 춤을 주제로 공감과 소통의 자리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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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 제공 : GPD foundation

(사진)사진 제공 : GPD foundation

GPD foundation이 주최하고, 카페 카리타스가 후원하는 GPD 포럼의 첫 번째 시리즈로 기획된 ‘예술뉴런’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포럼은 11월 5일 오후 3시 NH 아트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에서 티켓예매가 가능하다. 이날 포럼에는 예술무용 전공자들을 포함해 450여명이 참석해, ‘춤’(舞)을 주제로 멘토와 멘티들의 꿈에 대한 진솔한 공감과 소통의 자리가 축제의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한국 최고의 현대무용가로 꼽히는 김설진과,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트렌디한 댄스그룹으로 평가되는 위댐보이즈가 출연하여, 특별공연과 드림메시지(Dream Message), 그리고 토크마당(Talk With You) 등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별히 그동안 부상으로 무대에 설수 없었던 위댐보이즈의 리더, 바타도 출연한다. 이외에도 포럼에는 김설진, 위댐보이즈와 함께 글로벌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GPD 포럼 추진위원회 다니엘 윤(Dainel Yoon) 위원장은, “GPD 포럼은 청년들이 자신의 ‘꿈’(Dream)을 디자인(Design)하고, 그 꿈에 헌신(Devotion)하여, 그 꿈을 이루는 최고의 지도자(Doctor)가 되도록 하기 위해 본 포럼이 기획되었으며, 내년 3월에는 ‘청년뉴런’이라는 이름의 청년축제로 3만명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예술뉴런’은 예술을 중심으로 ‘삶의 예술’을 위한 멘토와 멘티의 공감(‘뉴런의 공유’ : 공감을 의미하는 MZ 신조어)과 성장, 그리고 인간 삶의 기본이 되는 예술을 중심한 전방위적 가로지르기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예술의 삶”을 위해 새롭게 달린다(“New Run”)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의 포럼과는 확연한 차이점과 독특성을 갖고 있는 본 포럼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청년운동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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