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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명가] SK하이닉스 인근 ‘반세권’ 자이 브랜드…이천 최고 경쟁률 단지의 후속, 매력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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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이천자이 더 리체

‘이천자이 더 리체’(투시도)는 경기도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에 전용 84~120㎡ 558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천자이 더 리체’(투시도)는 경기도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에 전용 84~120㎡ 558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경기도 이천에서 검증된 흥행 보증수표를 갖춘 신규분양 단지가 청약에 나선다. GS건설이 이달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증포동 323-20번지 일원)에서 선보인 이천시 두 번째 자이(Xi) 브랜드 단지 ‘이천자이 더 리체’다.

이천 등 반세권 지역 집값 강세

청약일정은 10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19일~21일 3일동안 진행된다.

최근 수도권 부동산시장 화두는 ‘반세권(반도체+세권)’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1월부터 9월까지 서울을 제외한 분양단지 가운데 SK하이닉스·삼성전자 반도체 캠퍼스 등이 반경 약 5㎞ 내에 인접한 단지 1순위 경쟁률은 14.37대 1로, 이외 일반 아파트 단지(5.97대 1) 대비 2.4배 이상 높았다.

특히 이천 등 반세권 지역에서는 반도체 업황이 지역 부동산시장 분위기와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 KB부동산시세를 보면 대표적으로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냈던 지난해 상반기 이천시 아파트값은 8.06% 오르며 경기도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인근에 들어서는 ‘이천자이 더 리체’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흥행 성공을 예견하는 이유는 또 있다. 이천에서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이천자이 더 파크’의 후속 단지라는 점이다.

교통 인프라·커뮤니티도 잘 갖춰

이천자이 더 리체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558가구 규모다. 인프라가 잘 갖춰진 증포동 생활권에 있다. 단지 가까이 이마트 이천점이 있으며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관고시장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증신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과 인접해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성남이천로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단지 바로 앞에 대규모 어린이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클럽 자이 안에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등이 조성된다. 스카이라운지와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한다. 개별 세대창고도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이천시 송정동 106-39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 1670-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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