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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품질만족지수] 변형 없어 반영구적 적용 가능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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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그라스울 단열재 부문

KCC가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그라스울 단열재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5년 연속 수상이다.

KCC그라스울은 유리원료를 고온에서 용융한 후 고속회전력을 섬유화한 뒤 바인더를 사용해 일정한 형태로 성형한 무기질의 인조광물섬유 단열재다. 유연하고 부드러운 섬유가 섬세하게 집면돼 단열 및 흡음 성능이 뛰어나며, 무기질 원료로서 불에 잘 타지 않고 시간 경과에 따른 변형이 없어 반영구적인 적용이 가능하다. 칼과 같은 간단한 도구로 쉽게 재단이 가능하고, 용도에 맞게 다양한 규격으로 생산돼 보온·단열·흡음이 필요한 모든 건축물에 필수인 제품이다. 프레온가스,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의 오염물질이 거의 방출되지 않으며, 제품의 생산에서 폐기까지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사용되는 에너지 소모량이 유기 단열재에 비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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