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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사설칼럼

아침의 문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우리는 죽음에 관해서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다. 그러나 불가피한 것을 어떻게 끌어안을 수 있을지는 선택할 수 있다.

노화라는 중력에 맞서 싸우기보다 나이 듦에 협력할 때 얻어지는 것에 대해 얘기하는 책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파커 J 파머 지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