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5일까지 본점에서 제6회 블라섬아트페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Next Chapter’라는 제목의 이번 블라섬아트페어에서는 알렉스카츠, 데이비드 호크니, 이우환과 같은 국내외 원로 작가들뿐만 아니라 국내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해 총 200여 점이 소개된다. 특히 본점 본관 3층, 신관 4층에는 강준영, 김지희, 콰야 등 떠오르는 국내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따로 마련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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