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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파르도가 바라본 ‘남과 북의 역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한국: 남과 북의 새로운 역사(Korea: A New History of South and North)

한국: 남과 북의 새로운 역사(Korea: A New History of South and North)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와 라몬 파체코 파르도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대 교수가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북토크’ 행사에 참석한다. 지난 6월 발간한 『한국: 남과 북의 새로운 역사(Korea: A New History of South and North)』(사진)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저자들은 신간에서 19세기 말부터 일제 강점기, 냉전과 분단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근현대사를 조망했다. 한반도 문제의 필독서로 불리는 돈 오버도퍼의 『두 개의 한국』에 비견될 만한 역작이란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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