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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중앙일보 기자

김상진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1.09.18 00:00 ~ 2021.10.18 00:31 기준

총 1,568개

  • [사진] 남욱 “검찰서 다 말하겠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천화동인 4호 소유주)가 지난 1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 톰브래들리 터미널에서 한국행 비행기 탑승 수속을 위해 이동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남 변호사는 오늘(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2021.10.18 00:02

  • [단독]김원웅 부친 자필공적서, 사료와 달랐다…보훈처 비공개

    국가보훈처가 김원웅 광복회장 부친의 독립운동 진위를 규명할 자필 공적서 2건을 발굴하고도 공적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검증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 회장 부친을 둘러싼 ‘가짜 광복군’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해당 공적서에는 국가기관의 사료와 배치되는 내용이 기재 돼 있어 논란을 키울 소지가 있다. 앞서 지난 7월 보훈처는 독립유공자 공적검증위원회를 열고 가짜 논란이 불거진 김 회장 부모의 독립유공자 자격을 계속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2021.10.12 05:00

  • [단독]이젠 아예 못걷는데…천안함 장병에 11년전과 같은 판정

    현재 그는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인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 기사 아래 용어사전 참조)과 사건 이후 끊이지 않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14가지 질환을 달고 살고 있다. 안종민 전우회 사무총장은 "국가유공자 예우ㆍ지원법에는 상이 정도뿐 아니라 사회생활 제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이등급을 정하게 돼 있다"며 "신 하사는 아파서 일은커녕 거의 누워만 지낸다는 사실을 보훈처가 누구보다 잘 알면서 이런 결과를 통보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말했다. 「 용어사전 >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ㆍCRPS)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은 외상 후 특정 부위에 발생하는 드물지만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통증이다.

    2021.10.11 05:00

  • [단독]"천안함장 미친XX" 욕해도 '명예훼손' 아니라는 경찰

    천안함 폭침을 둘러싼 음모론에 동조하며 최원일 전 천안함장에게 욕설을 한 유튜버에 대해 경찰이 "명예훼손 혐의가 없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10일 나타났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유튜브 생방송에서 최 전 함장에 대해 "미친 XX" "천안함에 명예가 어디 있냐" "패잔병" 등 원색적인 욕설을 한 유튜버 정모씨에 대해 "범죄가 인정되지 않는다" 며 불송치 결정을 내린 뒤 이를 최 전 함장에게 지난 8일 통보했다. 이와 관련, 최 전 함장은 10일 중앙일보에 "이미 11년 전에 민ㆍ군 합동 조사결과가 나오고 대통령과 정부가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인정하는 데도, 어떻게 경찰이 ’천안함 침몰‘과 ’여러 가설과 논쟁이 진행 중‘이라는 답변을 쓸 수 있는지 상식선에서 이해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2021.10.10 12:05

  • 국방위 파행…野 "대장동 관련 군인공제회 4000억 손실 날 판"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가 대장동 의혹 특검을 요구하는 야당 의원들의 피켓 시위로 파행을 겪었다. 야당 간사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대장동 관련해 군인공제회가 4000억 손실이 있을 수 있다"며 "17만 군 간부의 피 땀 흘린 돈"이라며 여당의 특검 수용을 압박했다. 그런데 신흥동 공원 부지 개발은 결국 대장동과 연관됐다는 게 국민의힘 측 주장이다.

    2021.10.05 17:15

  • [단독]軍이 감춘 진실…정상회담 그해 北잠수정 침투훈련 2배

    정부가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열며 ‘한반도 평화’를 부각하던 지난 2018년 잠수정을 이용한 북한의 대남 침투훈련은 오히려 평년보다 2배 가까이 급증했던 것으로 4일 나타났다. 주로 함흥 기지에서 출항한 잠수정들이 동해에서 대남 침투 훈련을 벌였는데, 120여회(2014년)→80여회(2015년)→90여회(2016년)→90여회(2017년)이던 훈련 횟수가 2018년에는 150여회로 늘었다. 한편 군 당국은 북한군이 지난해부터 잠수정ㆍ반잠수정 침투 훈련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 했다.

    2021.10.05 05:00

  • 정의용 “대화 끊겨 북 미사일 증강…미, 인센티브 줘야”

    정의용(사진) 외교부 장관이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대북 대화가 중단된 사이 북한이 미사일 능력을 증강하고 있는 점을 우려하며 미국을 향해 대북 인센티브를 구체화하라고 촉구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정 장관은 미국이 북한과의 대면 회담에서 대북 인센티브를 보다 자세히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며 "또 북한이 대화 정체 기간을 미사일과 핵 능력 증강에 이용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신문은 "미 고위 당국자는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에 구체적 사항들을 제안하지 않았다는 (정 장관의) 의견을 부인했으며, 미국의 대화 제안에 북한이 응하지 않아 교착 상황이 온 것이라고 비난했다"고 전했다.

    2021.10.02 00:39

  • 북한 연일 미사일 무력시위, 이번엔 항공기 요격용 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방미 기간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를 향해 대북 인센티브를 구체화할 것을 촉구한 것은 북·미 대화가 중단된 상황에서 북한이 미사일 능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미국이 좀 더 적극적으로 인센티브 제공 의사를 밝힘으로써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낼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외교가에서는 정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이 북한이 미사일 개발을 가속화하는 상황에서도 종전선언 등을 인센티브로 제공하자는 취지로 읽힐 여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와 관련, 워싱턴포스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정 장관과의 인터뷰를 소개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외교적) 업적으로 삼아 왔으며, 임기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비핵화 협상에서 거의 진전이 없자 북·미 대화를 재개시키려는 열망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하지만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정당한) 권리라고 주장하며 미국을 향해 제재 해제를 요구하고 있다"

    2021.10.02 00:20

  • [단독]마린온 유족 "아무도 처벌 않고, 文 행사 들러리 서라니"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제73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행사(1일 오전)에 3년 전 마린온 추락 사고로 숨진 장병들의 유가족을 초대해 일부 유가족의 반발을 사고 있다. "문 대통령이 올해까지 세 차례의 추모식에 단 한 번도 참석하지 않다가, 느닷없이 대통령 행사에 들러리를 서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는 반응이다. 그러면서 "이후로도 해마다 열린 세 차례 추모식에 대통령이 한 번도 참석하지 않다가 느닷없이 대통령 행사에 들러리를 서라니 어처구니가 없다"고 강조했다.

    2021.10.01 12:18

  • 北 미사일 쏜 날, 합참에 징후 묻자 "설명할 사안 없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번에 시험 발사한 지대공 미사일 발사대가 지난해 10월 노동당 창건기념 열병식에 나왔던 장거리 미사일 발사대 차량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일각에선 러시아의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S-400(최대 사거리 400㎞)이나 S-500(최대 사거리 600㎞)급으로 관측 했다. 북한이 지대공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날 합참은 미사일 추가 발사 징후에 대해 "현재까지 추가로 설명할 만한 사안은 없다"고 했다.

    2021.10.01 09:42

  • [단독]"코로나 일자리" 3억 쓴 경기도, 대북전단 줍기였다

    경기도가 "대북전단 살포를 막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며 나랏돈 3억3000만원을 들여 접경 지역 주민 40여명을 지난해 9월부터 석 달간 순찰 활동에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업은 관련 근거가 될 수 있는 대북전단금지법이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하기 전에 실시된 데다, 사업의 필요성 자체가 논란거리라 "세금 낭비"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30일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해 9~11월 ‘대북전단 살포 방지 상시감시단’ 이라는 명목으로 4개 접경 시ㆍ군(파주ㆍ김포ㆍ포천ㆍ연천) 에서 이같은 사업을 벌였다.

    2021.10.01 05:00

  • 北 도발한 날, SLBM 쏘는 잠수함 공개한다…신채호함 진수식

    신채호함은 도산안창호함(1번함), 안무함(2번함)에 이어 국내에서 독자 설계ㆍ건조한 세 번째 3000t급 잠수함 (장보고-Ⅲ 배치-I)이다. 최근 시험 발사에 성공한 SLBM을 발사할 수 있는 6개의 수직발사관을 갖췄다. SLBM은 수중에서 기습적으로 발사할 수 있는 만큼 북한의 도발을 효과적으로 억지할 수 있는 보복ㆍ응징 자산으로 평가된다.

    2021.09.28 11:18

  • [단독] 尹, 예비역 병장 12명 만난다…'文의 장군들' 총출동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군의날을 앞둔 오는 29일 최근 전역한 각 군의 예비역 병장 12명과 소통 간담회(서울 광화문 버텍스코리아)를 가진다. 캠프 내부 사정에 밝은 한 소식통은 "윤 후보가 갓 전역한 예비역 병장들로부터 끊이지 않는 병영 내 부조리 등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최근 외교안보 공약을 발표했던 윤 후보가 군 관련 이슈를 보다 적극적으로 다루겠다는 의지가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소식통은 "당초 윤 후보가 공정을 화두로 내걸고 출마를 선언하던 때만 해도 20~30대 젊은 층의 지지가 높았다"며 "하지만 최근 들어 여러 악재 속에 지지세가 한풀 꺾인 데다가, 이대남으로부터 홍준표 후보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데 경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2021.09.26 13:23

  • 주한미군 이제 들락날락하나…'감축 마지노선' 美상원도 뺐다

    주한미군 감축에 대한 미 의회의 견제 장치가 사라지면서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전 세계 미군 재조정 계획에 따라 주한미군의 규모와 역할이 바뀔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자유아시아방송(RFA) 등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공개된 미 상원 군사위원회의 NDAA 초안에는 지난 3년간 포함됐던 주한미군 감축 제한 조항이 이번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이어 "인도ㆍ태평양 지역을 단일 전구(戰區)화하면 지금의 주한미군ㆍ주일미군 개념은 사라진다고 봐야 한다" 며 "다만 북한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미국이 일방적으로 그런 결정을 내리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09.23 10:49

  • 북 영변 우라늄 시설 확장 공사…‘초대형 핵탄두’ 개발 의혹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제임스 마틴 비확산센터와 미들버리 국제학연구소 등에 따르면 영변 우라늄 농축 시설의 최근 위성사진들을 분석한 결과 원심분리기 1000개가 들어설 수 있을 만큼의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는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확장 공사가 지난 1월 북한 노동당 8차 대회에서 김 위원장이 제시한 ‘초대형 핵탄두’ 개발과 관련이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영변 이외에도 북한이 ‘와일드카드’로 숨겨둔 고농축 우라늄 시설들이 있는데, 굳이 영변에서 공사하는 것은 미국이 보라는 얘기"라며 "대북 제재 해제가 시급한 북한이 노골적으로 미국을 압박하는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2021.09.18 00:20

  • 영변 우라늄 시설 수상한 공사…ICBM용 초대형 핵탄두 개발?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제임스 마틴 비확산센터와 미들버리 국제학연구소에 따르면 영변 우라늄 농축 시설의 최근 위성사진들을 분석한 결과 원심분리기 1000개 가 들어설 수 있을 만큼의 공간을 새롭게 만드는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루이스 국장은 "이런 공사 형태는 지난 2013년 북한이 (우라늄 농축 시설) 증설 당시 용적을 두 배로 늘린 과정과 유사하다"며 "북한은 아마도 폐쇄된 지역을 지붕으로 덮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루이스 국장은 "이런 목표를 달성하려면 북한이 무기 생산에 사용할 수 있는 무기급 플루토늄과 우라늄양을 늘려야 한다"며 "특히 열핵무기(초대형 핵탄두)의 생산에는 상당한 양의 고농축 우라늄이 필요하다" 고 설명했다.

    2021.09.17 11:08

  • TEL보다 위협적인 열차형, 터널 숨어있다 쏘면 예측불가

    미사일 전문가인 권용수 전 국방대 교수는 "미사일 기지 주변 몇㎞ 내에서만 움직여야 하는 TEL과 달리 열차는 철도가 놓인 곳이면 어디든 빠르게 달려갈 수 있다"며 "어디서 쏘는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은 "북한이 사진으로 공개한 것처럼 열차가 터널 안에 숨어 있다가 미사일을 쏜 뒤 다시 터널로 숨을 수 있다"며 "그만큼 생존 가능성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방공망을 뚫기 위해 미사일이 비행 종말 단계에서 갑자기 상승한 뒤 급강하하는 등 변칙 비행을 하는 KN-23의 특성을 고려하면 실제 사거리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2021.09.17 00:04

  • 북 '예측 불가' 열차서 미사일 쐈다…"사실상 중거리 미사일"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을 철도 터널 인근에 정차한 열차의 화차 부분에서 발사한 것으로 관측된다. 미사일 전문가인 권용수 전 국방대 교수는 "미사일 기지 주변 몇 ㎞ 내에서만 움직여야 하는 TEL과 달리 열차는 철도가 놓인 곳이면 어디든 빠르게 달려갈 수 있다"며 "어디서 쏘는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은 "북한이 사진으로 공개한 것처럼 열차가 터널 안에 숨어 있다가 미사일을 쏜 뒤 다시 터널로 숨을 수 있다"며 "그만큼 생존 가능성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2021.09.16 14:04

  • 천안함 용사들 돕자, 10.1㎞ 마라톤

    천안함 생존 장병들이 군에서 다친 장병들을 돕기 위해 비대면 마라톤 대회를 국군의 날인 다음 달 1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달리기 구간은 제2연평해전 당시 북한군과 교전했던 참수리 357정 모형이 있는 전쟁기념관(서울 남영동)에서 출발해 퇴역 군함을 전시한 한강변 명소인 서울함공원(서울 망원동)까지 총 10.1㎞다. 안종민 천안함 전우회 사무총장은 "그동안 많은 국민이 천안함의 아픔을 공감하고 격려해주신 만큼 우리가 함께하면서 전우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가 비대면 마라톤 대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2021.09.16 00:03

  • 한국 첫 SLBM 쏜날, 북 탄도미사일 도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직후이자, 문 대통령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를 참관하기 3시간여 전 이뤄졌다. 북한은 정부가 지난 11, 12일 북한의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사실상 큰 전략적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듯한 입장을 밝힌 이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은 순항미사일 관련 사업을 ‘전략무기 개발’로 규정하며 사실상 전술핵 능력을 대놓고 과시했는데도, 정부는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나 남북 합의 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며 북한의 무력 도발과 핵 위협을 축소 평가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2021.09.16 00:02

  • 文·왕이 만난 날, 北 탄도미사일 2발···"김정은 마음 급해진 것"

    북한이 순항미사일을 발사한 지 3일 만인 15일 낮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방한 중인 데다가 전날 일본에서 한ㆍ미ㆍ일 대북 수석대표들이 회동한 직후 벌인 일이어서 북한이 보란 듯이 대낮에 미사일을 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12시 34분부터 5분 간격으로 평안남도 양덕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잇따라 동해상으로 시험 발사 했다.

    2021.09.15 16:32

  • 천안함 장병, 다친 용사들 도우려 10㎞ 달린다…'비대면 마라톤' 개최

    천안함 생존 장병들이 군에서 다친 장병들을 돕기 위해 비대면 마라톤 대회를 국군의날인 다음 달 1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천안함(PCC-772)의 아픔을 기억하기 대회명은 ‘772 run 군인을 위하여’로 정했다. 달리기 구간은 제2연평해전 당시 북한군과 교전했던 참수리 357정 모형이 있는 전쟁기념관(서울 남영동)에서 출발 해 퇴역 군함을 전시한 한강변 명소인 서울함공원(서울 망원동)까지 총 10.1㎞ 다.

    2021.09.15 10:13

  • 백악관은 "외교로 풀겠다"는데… 미 의회선 "제재 강화해야"

    북한이 한반도는 물론 주일미군 기지를 사거리에 둔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행한 데 대해 백악관과 미 의회의 반응에 온도 차가 확연하다. 대북제재 조정관을 지낸 로버트 아인혼 전 미 국무부 군축 담당 특별보좌관은 방송에서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가)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을 증가시킬 것" 이라며 "(시험 발사가) 협상 진행 노력에 방해가 되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북한 담당 국장을 지낸 앤서니 루지에로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은 "제재를 추구하지 않는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적인 단점을 드러냈다" 며 "오직 (외교적) 관여만 하겠다는 정책의 결과"라고 비판했다.

    2021.09.14 11:04

  • 日 유엔사 후방기지 사정권···北토마호크 떨어뜨릴 수단 없다

    북한이 11일과 12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장거리 순항미사일은 북한이 한ㆍ미의 미사일방어망을 돌파할 수 있는 수단이다. 한ㆍ미 군 당국과 정보 당국이 북한 관영매체를 보고서야 발사를 알았을 정도로 순항미사일은 탐지가 어렵다. 정부 소식통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월 노동당 8차 대회에서 ‘작전 임무의 목적과 타격 대상에 따라 서로 다른 수단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전술 핵무기’의 하나로 ‘중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언급했는데, 이번에 그 중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선보인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2021.09.14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