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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깡통열차 타고 연휴 마지막 날 즐기는 시민들... 내일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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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오후 4:30

깡통열차 타고 연휴 마지막 날 즐기는 시민들... 내일 날씨는?

3일 강원 평창군 평창강 일원에서 열린 '2023 평창백일홍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순환하는 깡통열차를 즐기고 있다(위 사진). 기상청은 내일(4일) 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고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한때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내려가 쌀쌀하고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커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의 아침최저기온은 10~19도, 낮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상했다.

사진 평창군

사진 평창군

사진 평창군

사진 평창군

2023.10.03오후 4:15

'임금께 상소 올립니다!' 성균관에 모인 유생들

성균관 유생 전통 의상인 단령을 입은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명륜당에서 열린 ‘2023 유소문화축제 고하노라’ 행사에서 유생들이 유소를 떠나기 전 의지를 다지는 대의사를 진행하고 있다(위 사진). 성균관대 공식학생단체인 청랑이 매년 주최하는‘고하노라’는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이 임금에게 상소를 올리던‘ 유소(儒疏: 유생의 상소)’ 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재해석해 개최하는 전통문화 축제이다.

뉴스1

뉴스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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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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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오후 3:23

레드 카펫 준비완료... 개막 하루 앞둔 부산국제영화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개막식장에서 직원들이 레드카펫 등 설치하고 있다(위 사진).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내일(4일)부터~13일까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 등에서 개최된다. 초청작 69개국 209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총 269편이 참여한다. 한국 장건재 감독의 ‘한국이 싫어서’가 개막작으로 선정됐으며, 폐막작은 중국 닝하오 감독의 ‘영화의 황제’다.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송봉근 기자

2023.10.03오후 2:00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 '인상' 7일부터 1400원으로...

서울 등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오는 7일 첫차부터 교통카드 기준 150원 오른 1400원으로 인상된다. 인상된 기본요금은 서울,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 구간 전체에 동시 적용된다. 청소년·어린이 요금은 기본요금 인상으로 각각 80원, 50원이 올라 800원, 500원의 요금이 책정됐지만, 할인 비율은 그대로 유지한다. 수도권 지하철에서 운영하는 60회 이용 정기권 요금도 인상된다. 이용 거리별로 1단계부터 18단계까지 나뉘는데, 서울 전용 1단계 정기권은 5만 5천 원에서 6만 1천6백 원으로 오르고 18단계는 11만 7천8백 원에서 12만 3천4백 원으로 조정된다. 3일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승객들이 오가고 있다(사진). 자세한 요금 정보는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운영기관 누리집과 역사 안내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2023.10.03오후 1:30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아쉬운 작별... 일상으로 돌아가는 발걸음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동대구역에서 한 시민이 열차에 탑승한 가족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위 사진). 이날 6일 간의 긴 연휴를 마친 귀경객들이 기차, 버스, 배 등을 이용해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다.

뉴시스

뉴시스

3일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한 시민들. 뉴스1

3일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한 시민들. 뉴스1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내리는 귀경객 모습. 연합뉴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내리는 귀경객 모습. 연합뉴스

2023.10.03오전 11:10

개천절 경축식 참석 한덕수 총리... "3대 구조개혁 흔들림 없이 추친"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55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참석자들과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위 사진). 이날 행사에서 한 총리는 "우리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노동, 연금, 교육 등 3대 구조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외교와 경제, 문화의 현장에서 우리 국민들은 이미 선진국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자신감도 가지게 됐으나, 낙관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국제질서가 요구되고 기존의 공식이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거대한 도전 앞에서 도약이냐 퇴보냐의 기로"라며 "다시 한번 우리 국민의 역량을 모아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국가 주요 인사, 정당·종단대표와 주한 외교단, 개천절 관련 단체, 각계 대표,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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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합뉴스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오전 10:39

'북측'이라 부르지 말라더니... 북, 대한민국 '괴뢰'라 표기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 2일 메인 뉴스에서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준결승 남북 간 경기 결과를 보도하면서 대한민국을 '괴뢰'로 표기했다. 괴뢰는 남이 부추기는 대로 따라 움직이는 사람을 가리키는 단어다. 북한은 일반적으로 남한을 지칭할 때 '남조선'으로 표기하거나 특별한 상황에서는 종종 '대한민국'으로 표현해왔다. 북한은 지난달 30일 남북 대결이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기자가 북한을 '북측'이라고 부르자 북한 리유일 감독이 "북측이 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시정하라"며 "그렇지 않으면 (질문에) 답하지 않겠다"고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북한 팀에게 1:4로 패배했다.

조선중앙TV 캡처=뉴시스

조선중앙TV 캡처=뉴시스

조선중앙TV 캡처=뉴시스

조선중앙TV 캡처=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