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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엑스(FUTUREX), 태국 CREDENCE사와 협력하여 대체육 제품 수출계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퓨처엑스(FUTUREX)는 식물성 대체육을 제조하는 업체로서, 이번에 태국의 CREDENCE사와 협력하여 비건 캔 햄, “다이노 브이햄(DINO VHAM)을 태국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퓨처엑스는 비건 시장에서 혁신적인 역할을 하며 고객들에게 맛과 영양 면에서 뛰어난 대체육 제품을 제공해 왔다. 국내와 해외 항공사에도 비건 기내식 제품을 납품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식품 공급 업체이다.

이번에 수출이 성사된 다이노 브이햄은 고기 대체육 제품으로 훌륭한 영양 성분과 맛을 제공하면서도 동물 복지 및 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체육 제품이다. 세계 최초의 글루텐프리 비건 캔 햄으로 글루텐프리,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 아질산염을 포함하지 않아 어린아이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퓨처엑스와 CREDENCE사는 비건 캔 햄 제품을 태국 시장으로 공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태국 소비자들은 곧 다이노 브이햄을 대형 마트, 백화점, B2B, B2C 온라인몰 등 다양한 곳에서 맛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건 캔 햄은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퓨처엑스와 CREDENCE사의 협력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퓨처엑스, 황동진 대표는 "태국 Credence사와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 비건 대체육 제품을 소개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제품은 맛과 영양 면에서 우수하며 동시에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태국을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퓨처엑스의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두 회사 간의 협력은 비건 대체육 시장에서 새로운 길을 열며, 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전체에 걸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식품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퓨처엑스는 홍콩과 싱가포르, 일본 시장으로 제품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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