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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 홈 솔루션, 유럽의 시선을 사로잡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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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LG전자 스마트 홈 솔루션

LG전자 스마트 홈 솔루션

LG전자는 최근 독일 메세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유럽형 ‘LG 스마트코티지’를 선보였다. LG전자의 앞선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기술,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전이 결합한 소형 모듈러 주택인 스마트코티지는 전시 내내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유럽은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와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자는 ‘리파워EU(REPowerEU)’ 계획을 선언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주거 생활’을 제시하는 스마트코티지가 크게 주목받는 배경이다. 올해 IFA에 전시된 스마트코티지는 사전 제작, 현장 설치 방식의 프리페브 방식으로 설치됐다. 유럽 시장 고객들의 선호에 맞게 내부 구조와 인테리어도 변경했다. LG전자는 글로벌 가전시장에서 스마트 홈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차별화된 에너지 및 냉난방 공조 기술, 현지에 최적화된 빌트인 가전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으로 에너지 절감

써마브이 모노블럭

써마브이 모노블럭

LG전자는 스마트코티지에 ‘써마브이 모노블럭(Therma V Monobloc)’을 설치했다. 써마브이 모노블럭은 외부 공기에서 얻는 열에너지를 냉난방에 사용하는 ‘공기열원 히트펌프(AWHP, Air to Water Heat Pump)’ 방식이다.

LG전자의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에서 고속 성장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공기열원을 신재생에너지로 간주하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충전부터 저장까지 연결된 홈 에너지 솔루션

가정용 ESS 시스템

가정용 ESS 시스템

스마트코티지 지붕에 설치된 4kW급의 태양광 패널은 성인 2명이 하루에 사용하는 전기의 상당량을 충당해 준다. 쓰지 않고 남은 전력은 가정용 ESS 시스템에 저장된다.

에너지 소비 줄이는 차별화된 냉난방 공조환기 시스템

전열환기

전열환기

스마트코티지는 환기 시 배출되는 냉난방 에너지를 회수해 에너지를 절감하면서 실내에는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주는 전열환기(ERV, Energy Recovery Ventilator)가 적용됐다.

이 환기 장치는 실내 공기를 바깥으로 배출하고 필터를 거친 깨끗한 외부 공기를 실내로 공급한다. 이와 동시에 시스템 에어컨과 연동해 최적의 운전모드로 실내 공기 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공간 맞춤형 프리미엄 고효율 가전 적용

고효율 가전 적용

고효율 가전 적용

고효율 에너지 기술이 집약된 주거 솔루션인 스마트코티지는 워시타워 컴팩트, 빌트인 오븐, 식기세척기, 인덕션 전기레인지, 정수기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이 탑재된 프리미엄 가전을 갖추고 있다.

고효율 가전 적용

고효율 가전 적용

워시타워 컴팩트는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가로 600mm, 깊이 660mm, 높이 1655mm로 제품 크기를 줄여 공간을 더 여유롭게 활용하도록 돕는다. 세탁기와 건조기 시장의 혁신을 이끄는 LG전자의 인버터 DD모터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됐으며, 1등급 에너지 효율로 전기료 부담을 줄여준다.

스마트코티지 뒤편 전기차 충전기 설치

전기차 충전기

전기차 충전기

전기차 충전기

전기차 충전기

스마트코티지 뒤편에는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돼 있다. 이 충전기는 안전성, 설치 공간의 효율화, 사용 편리성, 관리 효율성 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LG 씽큐 앱에서 충전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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