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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뉴욕 타임스스퀘어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

중앙일보

입력

현대자동차그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부산을 알리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부산을 알리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21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2030 부산 엑스포를 지원하기 위한 아트카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타임스스퀘어는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50만명에 달하는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명소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8일부터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국내 대표 그라피티 아티스트인 ‘제이 플로우(Jay Flow)’와 특별 제작한 아트카로 뉴욕 곳곳을 누비고 있다. 아트카에는 광안대교와 갈매기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을 비롯해 부산 유치를 염원하는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습니다)라는 슬로건이 담긴 디자인이 랩핑됐다. 특히 아이오닉5과 아이오닉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등 전기차 총 3종을 활용해 부산엑스포의 차별화 포인트인 ‘친환경 기술 적용을 통한 탄소중립 엑스포’를 강조하는 의미가 담겼다.

현대자동차그룹,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2023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전개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2023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전개 사진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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