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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버(VIVER)', 정품 시계 확인 위한 '바이버 감정진단 서비스' 선보여

중앙선데이

입력

'바이버(VIVER)', 정품 시계 확인 위한 '바이버 감정진단 서비스' 선보여

'바이버(VIVER)', 정품 시계 확인 위한 '바이버 감정진단 서비스' 선보여

㈜바이버(대표 문제연)는 자사의 하이엔드 시계거래 플랫폼 ‘바이버(VIVER)’가 정밀한 ‘정품’ 확인을 위한 ‘바이버 감정진단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바이버는 두나무의 자회사로서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실물자산의 잠재된 가치를 찾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설립됐다.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VIVER)’, 다양한 하이엔드 타임피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바이버 쇼룸(Showroom)’, 최신·최고 장비와 국내 최고 역량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바이버 랩스(Labs)’를 론칭하여 운영하고 있다.

‘바이버 감정진단 서비스’는 스위스 매뉴팩쳐(Manufacture, 시계 공방) 수준의 장비와 롤렉스, 오데마 피게 등 유명 시계 브랜드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업계 최고 수준인 바이버 엔지니어의 정밀한 감정진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지난해 바이버 플랫폼 론칭 후 1년간 거래상품 대상으로 수 천여건의 상품 감정진단을 실시한 결과, 오감정 진단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을 만큼 높은 감정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지식재산권을 위반한 물품 중 가장 많이 적발된 명품 브랜드로 ‘롤렉스’가 꼽힐 만큼 가품으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적발 규모가 직전 해 대비 300배 이상 급증하며 ‘진품 감정진단’에 대한 대중들의 니즈가 이어지고 있어 바이버는 기존 플랫폼 이용객에 한해 제공되던 ‘바이버 감정진단 서비스’를 거래등록 하지 않은 비이용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출시하기로 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일반감정진단과 정밀감정진단이 있다. ‘일반감정진단’은 쇼룸에서 30분 내외로 정품 감정 및 외부 상태 및 성능 진단 결과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다. ‘정밀감정진단’은 진단 물품이 ‘랩스’로 입고되어 2-3일간 정품 감정은 물론 시계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품질 및 성능 상태, 정확도까지 시계의 모든 것을 철저하게 진단한다. 아울러 랩스에서는 입고부터 모든 진단 과정이 CCTV를 통해 녹화되며 각각의 상품은 360도 정밀 카메라와 현미경을 통한 내·외부 진단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품질에 대한 모든 부분을 상세하게 분석하여 진단 결과를 도출한다. 이러한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감정결과 및 컨디션 진단 내용이 담긴 ‘바이버 공식 일반·정밀 감정서’와 쇼룸 내 안전한 거래공간을 제공해 향후 개인 거래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용은 현재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해 일반감정진단을 50% 할인된 10만원에 이용해볼 수 있으며 오데마 피게, 바쉐론 콘스탄틴, 파텍 필립 상품은 정밀감정진단 시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바이버를 통해 감정한 시계가 추후 가품으로 판명될 시, 감정진단 비용의 300%를 보상한다.

바이버 문제연 대표는 “최근 들어 하이엔드 시계의 가품 이슈가 급증하면서 고객의 근심이 많아졌다”며 “바이버가 모든 하이엔드 시계를 관리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장비와 엔지니어를 보유한 유일한 플랫폼인 만큼 모든 기술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안심거래의 허브(Hub)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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