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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홍삼·녹용 이어 버섯 달임액 출시…프리미엄 시장 확장

중앙일보

입력

KGC인삼공사가 출시한 프리미엄 버섯 제품인 ‘상황버섯 달임액’과 ‘영지차가버섯 달임액’ 2종. 사진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출시한 프리미엄 버섯 제품인 ‘상황버섯 달임액’과 ‘영지차가버섯 달임액’ 2종. 사진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버섯 제품인 ‘상황버섯 달임액’과 ‘영지차가버섯 달임액’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정관장 홍삼처럼 엄격한 계약 재배 시스템을 적용해 국내산 100% 유기농으로 계약 재배한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을 추출했다. KGC인삼공사는 수많은 실험을 통해 버섯류의 원료 수급과 추출 공법, 품질 관리 등 기준을 세웠다.

두 제품은 버섯 고유의 효능과 풍미를 높였다. ‘정관장 상황버섯 달임액’은 상황버섯 100%의 원물만을 사용했다. ‘정관장 영지차가버섯 달임액’은 영지버섯에 차가버섯과 꽃송이버섯, 표고버섯과 겨우살이, 대추 등 부원료를 더해 다양한 버섯 기능이 조화를 이루도록 만들었다. 한 번만 달여내 버섯 유효 성분을 온전하게 추출하고 저온 냉각 기술을 적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박주연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건강의 기준을 바르게 세워 온 정관장의 120여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의 힘을 온전히 추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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