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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제9기‘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오늘 개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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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이 제9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을 내년 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동국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이 제9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을 내년 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동국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이  ‘문화 리더십’을 갖춘 경영자를 양성하는 제9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을 30일 개강한다.

이번 9기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인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예술 자체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집중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건축 ▶미술 ▶음악(클래식·전통·재즈·대중) ▶무용 ▶교양 ▶미학 ▶인문학 ▶패션 ▶미주(美酒) 등 9개 그룹으로 나눴다. ‘고급 취향의 어른들을 위한 복합 문화 예술 특강’을 콘셉트로, 수동적 강의에서 벗어나 수업의 특성을 잘 반영한 의미 있는 공간에서 ‘체험형 강연’을 함께 진행한다.

강사진은 지난 8기에 함께한 한국 건축의 상징 승효상, 안무가 안은미, 미술사학자 양정무, 클래식 아티스트 문정재, 한국 음악의 얼굴 박범훈, 양현재단 이사 이주헌, 베스트셀러 작가 윤광준, 한양대 성악과 교수 고성현, ‘빛과 소금’의 장기호,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이상민, 소믈리에 오형우, MBC 기자 조승원에 건축가 조병수, 사진작가 김용호, 패션큐레이터 김홍기, (전)동아일보 문화부 임희윤 기자, 소설가 김중혁 등이 합류할 예정이다.

수업은 2024년 1월 17일까지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강의실에서 매주 수요일(오후 6시30분~9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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