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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명문학군·학원가 인근 고급 주거 단지대전 둔산 최중심, 호텔식 수영장 눈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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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그랑르피에드

‘그랑르피에드’(투시도)는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47층 높이에 전용면적 119·169㎡ 5개 동, 총 832실 규모로 들어선다.

‘그랑르피에드’(투시도)는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47층 높이에 전용면적 119·169㎡ 5개 동, 총 832실 규모로 들어선다.

학군이 좋고 명문 학원가를 인근에 둔 주택에 대한 수요가 높다. 오는 2025년에는 자율형 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가 폐지될 예정이어서 유명 학원이 모여 있는 학원가 지역이 재조명되고 있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 광역시에서도 마찬가지다. 대표적으로 대전 서구 둔산동은 스타 강사들이 모여 있는 유명 학원가가 있어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학업과 입시에 대한 정보가 빠르게 전달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최고 47층 높이 총 832실 규모

둔산동은 공교육 환경도 잘 갖추고 있다. 한밭초를 이어 문정중에서 충남고로 이어지는 명문학군 계보를 이을 수 있다. 문정중은 과학고와 영재교 진학률이 높다. 충남고도 학생을 명문대에 많이 보낸다. 게다가 방위사업청의 둔산동 1차 이전이 완료돼 고급 전문 인력이 다수 유입됐다. 지난 7월 1차 이전을 마친 방사청은 방위산업 컨트롤 타워 기관으로 연간 예산 17조 원, 근무 인원만 약 1600명에 달한다. 방사청 이전으로 대전 내 방위산업 전후방 기업 유치, 인구 증가와 인재 유입, 지역산업과의 상호협력 효과도 기대된다.
이 때문에 둔산동에 신규 공급되는 주거단지에도 수요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그랑르피에드’가 꼽힌다. 이 단지는 대우건설이 시공, 미래인이 시행하는 최고급 주거상품으로 둔산동 최중심 입지인 홈플러스 부지에 최고 47층 높이에 전용면적 119·169㎡ 5개 동, 총 832실 규모로 들어선다.
핵심 입지에 대단지로 들어서는 만큼 상품성도 우수하다. 길이 20m의 레인 3개를 갖춘 호텔식 실내 수영장 피에드 풀과 골프클럽, 각종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도 들어선다. 샤워·사우나 시설을 갖춘 스파클럽도 마련된다. 단지 내 사우나 시설은 수도권을 제외한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 시설인 선셋 라운지도 들어선다.

지하철역 인접, 교통도 뛰어나

둔산동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이 인접해 있으며 2호선 둔산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전시를 동서로 관통해 구도심과 유성구 도심지를 잇는 계룡로와 한밭대로, 둔산대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7-10번지 일대에 있다. 방문 상담을 통해 잔여분의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문의 1811-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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