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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가족 뮤지컬 'DMZOO'의 화려한 세계에 초대합니다!

중앙일보

입력

주식회사 봄이야기가 제작하는 가족뮤지컬 ‘DMZOO’는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강남구에 위치한 예림당 아트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에 자리잡고 있는 비극의 땅, DMZ(Demilitarized Zone)를 주제로 창작 가족 뮤지컬로 제작 예정이다. 'DMZOO'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사업에서 선정된 창작동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DMZ의 필요성과 생태계 보호,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그린 가족 뮤지컬이다.

DMZ는 65년이 넘게 사람의 출입이 금지되어온 독특한 지역으로서, 세계적인 생태계의 보고가 되는 역설의 땅이다. 이번 'DMZOO'는 DMZ의 비극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아내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지역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한다.

'DMZOO'는 창작동화를 원작으로 하여 작품의 기반이 굉장히 풍부하고 독창적이다. 이 작품은 DMZ의 통일을 위한 필요성과 함께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그려낸다. 가족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웰메이드 뮤지컬로, 아름다운 음악과 흥겨운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DMZOO'는 주식회사 봄이야기 제작으로 개발되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K-컨텐츠로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도 겨냥하고 있다. DMZ의 비극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확장 시키고자 한다.

공연 연출로는 극단 명장 대표 및 상임연출로 있는 윤현식 연출과 뮤지컬 〈북송선〉, 〈마지막 잎새〉, 〈알록달록 음식신호등〉 외 다수의 연출경력이 있는 유학승 협력연출이 있다. 또한 포핸즈 피아노 듀오 피터빈 대표로 있는 박형준 작곡가와 뮤지컬 〈안녕!빨강머리 앤〉, 〈헤어드레서〉 외 다수의 경력이 있는 최빛나 작가가 함께 한다.
공연 출연 배우로는 2023년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역배우 김지수와 뮤지컬 〈꽃들에게 희망을〉, 〈말괄량이 달리〉, 〈알록달록 음식신호등〉 등의 작품에 출연한 유봄빛 배우가 있으며, 드라마 〈빈센조〉, 〈마이네임〉 등 여러 드라마, 영화, 연극에 참여한 리우진 배우가 주인공 아버지 역할로 출연한다.

공연장은 강남구에 위치한 예림당 아트홀로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의 힘을 보여주고, 부모님들에게는 안심하고 아이들과 문화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며 강남구 어린이 공연 전문 극장으로 자리 잡은 극장이다.

본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공연 문의는 문의번호로 연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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