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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호흡기 증상 관리, 50포로 복용 편의성 높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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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보령(옛 보령제약)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기존 제품 대비 수량을 대폭 늘린 ‘용각산쿨 50포 복숭아향·민트향 2종’(사진)을 출시했다.

‘용각산쿨 50포 복숭아향·민트향’은 다빈도 복용 환자의 수요에 맞춰 1통 50포 단위로 포장한 제품이다. 스틱포를 10개씩 총 다섯 묶음으로 소분 포장해 휴대성을 높였고, 덮개형 케이스로 보관 역시 용이하도록 했다.

‘용각산쿨’은 보령의 ‘용각산’에 함유된 주요 생약 성분인 길경가루·세네가·행인·감초의 함량을 높이고, 두 가지 생약 성분인 인삼·아선약과 양약 성분 노스카핀 성분을 추가한 일회용 스틱포형 제품이다. 여섯 가지 생약 성분은 기관지 내부 점액 분비와 섬모운동을 활발히 해 유해 물질을 자극 없이 배출한다. 기침이나 가래 외에도 목 통증과 부기, 목의 불쾌감, 목쉼 등 다양한 인후 관련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성인 및 15세 이상 청소년의 경우, 1회 1포, 1일 3~6회(복용 간격 2시간 이상) 물 없이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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