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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사랑의 열매와 나눔문화 확산 위한 협약

중앙일보

입력

경기대학교는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경기대 이윤규총장을 비롯한 대학보직교수 20명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과 관계자, 노인의료나눔재단 김성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경기대학교 ESG경영의 대학의 사회적 기여와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대학내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에게 사랑과 관심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대에서는 이윤규 총장을 비롯한 6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로 가입하였으며, 경기대 교직원들은 성금 200만원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하였다.

경기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나눔문화 형성 및 저변확대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모금회 기부참여 프로그램(아너 소사이어티, 나눔리더, 착한일터 등)을 경기대 교내구성원에게 적극 홍보하고 공동 나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대 이윤규 총장은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이러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경기대가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더 발돋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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