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신림역 4번 출구서 대낮 칼부림…1명 숨지고, 3명 병원 이송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앱에서 읽기 김지혜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로그인 하시면 최신호의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lose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면 창간호부터 전체 지면보기와 지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Close 2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에 폴리스라인이 쳐져 있는 모습. 연합뉴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21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무렵 "신림역 4번 출구 근처에서 누군가 사람을 찌르고 도망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흉기 난동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30대 남성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했다"며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