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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서비스대상] 캐릭터 IP와 콘텐트 역량 활용해 테마파크 조성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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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롯데월드

롯데월드(대표이사 최홍훈·사진)는 2017년, ‘한국서비스대상’ 테마파크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롯데월드는 ‘가족형’ 테마파크, ‘스릴형’ 어트랙션을 넘어 캐릭터 IP와 콘텐트 역량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테마파크 공간을 확장한다. 최근에는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를 오픈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를 오픈했다.

메타버스, NFT 사업, 게임IP 컬래버레이션 등 온라인에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캐릭터 IP를 활용한 유튜브 채널 ‘로티프렌즈’를 통해 온라인 콘텐트 시장을 공략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오픈한 롯데월드 맵은 5월 기준 누적 방문자 860만을 돌파했다.

카트라이더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

카트라이더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

롯데월드는 ESG 경영을 선포하고 사회적 공감도 실천한다. 취약계층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업(Dream Up) 캠페인’, 테마파크 방문이 쉽지 않은 계층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드림티켓’,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 잡’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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