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복권 회수/사과광고 게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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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인쇄 잘못으로 회수소동을 빚고있는 즉석식 체육복권의 발행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대행기관인 외환은행,인쇄기관인 서울신문사 등 3개 기관은 4일 일간지에 공동명의로 된 사과광고를 게재했다.
3개 기관은 이 사과문에서 『4회차 복권중 일부에 경미한 인쇄상 하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며 『즉각 복권의 전량회수에 나섰으나 일부는 회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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