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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청약 시작

중앙일보

입력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HL 디앤아이한라 제공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HL 디앤아이한라 제공

HL 디앤아이한라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산26번지 일원에 짓는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의 청약이 5일 시작됐다. 5일은 청주시에 거주하거나 전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1순위, 6일은 2순위에 대해 인터넷청약을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에 전용면적 76~134㎡ 874가구로 조성된다.

실내 곳곳에 현관수납장과 펜트리 등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인근 월명공원의 풍부한 녹지와 연계된 단지 내 산책로, 숲속도서관 등 자연친화적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단지 맞은편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고, 단지 앞 봉명로를 이용하면 청주역, 청주IC, 서청주IC, 청주공항, 터미널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사업지 인근에 봉정초, 봉명초, 봉명중, 봉명고 등과 학원들이 다수 있고, 한국폴리텍대, 충북대, 청주대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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