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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가서비스대상] 신성장 사업혁신 이끄는 ‘P-PaaS’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종합 전력 검침 서비스 한전MCS㈜ 

한전MCS㈜가 ‘2023 국가서비스대상’ 종합 전력 검침 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한전MCS는 2019년 설립 이후 전국 196개 사업소, 4000여 명의 직원이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현장 고객 서비스 등 검침 토털 서비스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한전MCS형 ESG경영’을 전사에 도입하며 ‘에너지 전문인력 플랫폼 서비스(P-PaaS)’라는 혁신모델 브랜드화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신성장 사업 발굴의 토대를 마련해 지역사회와 상생 관계 구축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 가가호호를 수시 방문하는 한전MCS의 업무적 특성을 내세워 전국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도 돕는다. 한전MCS 본사가 위치한 전남 나주시와 협약을 통해 직원 104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어려움을 발굴하고 이를 나주시 복지팀과 연결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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