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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로31, 가성비 순살치킨 브랜드 가맹1호점 하남미사역점 오픈

중앙일보

입력

외식전문프랜차이즈 기업 ㈜성공대로가 순살치킨 전문브랜드 ‘순살로31’를 론칭하고, 지난 20일 가맹 1호점인 하남 미사역점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순살로31은 전국 500여개의 가맹점을 둔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의 후원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명륜당의 계열사 법인인 ㈜성공대로는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출신 브랜드 전략·기획, R&D, 운영, 마케팅 등 분야별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설립한 회사로 이번에 론칭한 브랜드 순살로31에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순살로31은 ‘순살로 한달 내내 맛있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순살치킨만 판매하며, 기존의 치킨브랜드와 차별화된 테이크아웃 중심 브랜드로 배달 중심의 치킨시장에서 저렴한 가격, 다양한 메뉴를 앞세워 소비자들을 매장으로 불러들인다는 전략이다.

순살로31은 순살치킨을 반마리부터 판매한다. 그동안 두마리치킨 브랜드는 많았지만 반마리 치킨을 메인으로 하는 브랜드는 없었다는 것이 브랜드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계속해서 오르는 물가와 함께 치킨 값 인상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며 “국민간식이자 안주인 치킨만큼은 부담없이 드셨으면 하는 마음에 순살로31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렴한 가격만으로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없다. 순살로31은 세계 3대 요리학교인 미국 CIA를 졸업하고 유명 치킨브랜드들에서 치킨 관련 메뉴개발만 15년간 해 온 김민영 셰프가 메뉴 총괄을 맡으며 전 메뉴를 개발하였다. 특히 바삭한 특제 튀김옷과 감칠 맛나는 소스 개발, 빠른 조리시간을 위해 오랜 기간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순살로31의 대표메뉴는 후라이드 순살치킨(8,900원)과 순삼이버거(치킨버거 3,100원)이며 전 메뉴가 주문과 동시에 5분 이내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맹본사는 국민음식이나 다름없는 치킨의 소비는 계속되고 있는 만큼 가성비 치킨의 인기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국내 대표 치킨브랜드들의 도미노식 치킨가격인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감이 가성비 좋은 순살치킨브랜드 순살로31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순살로31은 소비자와 점주에게 가중되는 배달비 부담을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고 있어 오픈 초기이지만 많은 고객을 매장을 방문해 주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의 퇴근이동동선을 고려한 매장입지를 선정으로 접근성을 높여 테이크아웃 치킨을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순살로31은 가맹 1호점 하남 미사역점에 이어 7월 가맹 2호점인 서울 마곡나루역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을 밝혔다. 현재 ㈜성공대로는 선착순 창업혜택을 제공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순살로31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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