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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현명한 소비문화 이끈 기업 선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1면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 발표

제이와이네트워크 주최
68개 기업·브랜드 선정

제이와이네트워크는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발표해왔다. 브랜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장 상황에서 올바른 소비문화를 선도하고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시상제도다. [사진 제이와이네트워크]

제이와이네트워크는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발표해왔다. 브랜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장 상황에서 올바른 소비문화를 선도하고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시상제도다. [사진 제이와이네트워크]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전환 이후 소비시장에는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위축됐던 소비가 보복 소비로 표출되고 있고,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주소비층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비즈니스가 부상했지만 엔데믹에 접어들면서는 그동안 위축됐던 오프라인이 활기를 띠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억제됐던 여행에 대한 욕구가 분출하고 있다. 특히 해외여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자기에게 집중하며 삶을 돌아보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나를 위한 소비’는 계속되고 있다. 명품과 스몰 럭셔리(Small Luxury)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자기 계발을 위한 활동과 투자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브랜드들은 이처럼 엔데믹 전환 후 새롭게 부상하는 소비 성향과 기술 발전을 반영한 새로운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피지털(Physical+Digital) 마케팅이 강화되고 있는 것도 그중 하나로 꼽힌다. 브랜드들은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총 68개의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 기업 및 브랜드가 선정·발표됐다.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와 기업 간의 신뢰도를 높여 긍정적인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5년에 출범해 매년 열리고 있는 시상제도로, 특히 브랜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장 상황에서 올바른 소비문화를 선도하며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라는 타이틀은 소비자에게는 브랜드 선택의 기준이 되고, 기업에는 브랜드 가치 상승, 기업 경쟁력 향상, 소비자 구매 동기 상승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와이네트워크 김재훈 대표는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는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한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해서 시상한다”면서, “엔데믹 이후 지속해서 바뀌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비문화를 선도하는 수상 기업들에 축하를 전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현명한 소비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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