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서울 첫 폭염주의보...건강관리 유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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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8오후 4:00

다시 만난 영웅들

18일 경기도 용인시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제73주년 6·25전쟁 상기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에서 참전용사와 유족이 입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군 참전용사 150여명도 참석했다. 새에덴교회 초청으로 지난 17일 한국을 방문한 6·25전쟁 참전 미군과 가족, 전사자 유족과 실종자 가족 47명은 22일까지 엿새 동안 우리나라에 머물며 한국군 참전용사와의 만남과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등 한반도 안보를 상징하는 현장도 찾는다. 새에덴교회의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는 한국교회 최초로 시작한 참전용사 초청행사로 17년째 이어온 한국교회 대표 연례행사다.

연합뉴스

폴 헨리 커닝햄 전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장이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6·25전쟁 한미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에서 어린이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3.06.18오후 2:30

고위당정협의회...후쿠시마 오염수·신상 공개 확대 논의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 두번째)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 참석자들이 18일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 대표, 한 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당·정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대응 방안과 중대 범죄자에 대한 신상 공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현동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부터), 김기현 당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왼쪽)이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현동 기자

2023.06.18오후 1:00

내가바로 체력 왕!...2023 고성 아이언맨 70.3 대회

18일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2023 고성 아이언맨 70.3 대회'에서 외국인 참가자 로바티 데이브가 가장 먼저 수영 골인 지점에 도착하고 있다. 대한철인 3종협회와 고성군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21개국, 900여 명이 참가해 수영(1.9km), 사이클(90.1km), 달리기(21.1km)로 이어지는 생활체육 동호인 철인 3종 대회다.

뉴스1

2023 고성 아이언맨 70.3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수영 1.9km 완주를 위해 입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대한철인3종협회

2023 고성 아이언맨 70.3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사이클을 타고 있다. 사진 대한철인3종협회

2023.06.18오후 12:00

서울 첫 폭염주의보...건강관리 유의

서울 전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서울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전역과 경기 동부, 전북 임실·순창, 전남 곡성·구례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또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일(19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농업, 축산업 분야에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7도, 대전·광주 33도, 대구 34도, 울산 30도, 부산 29도다. 서울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스1

18일 부산진구 송상현광장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18일 경북 성주군 수상레저 테마파크를 찾은 한 시민이 수상스키를 타고 있다. 뉴시스

18일 경기도 가평군 캠프통포레스트에서 관광객들이 제트보트를 타고 있다. 연합뉴스

2023.06.18오전 10:00

날아오르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기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블랙핑크 래핑이 적용된 대한항공 특별기가 이륙하고 있다. 항공기에는 오는 20일~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하는 유치위원회 주요 관계자 및 기업별 유치위원 등 약 200여명이 탑승했다. 국제박람회기구는 총회를 열고 후보국인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이탈리아,우크라이나의 4차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한다. 11월 말 열리는 총회에서 5차 PT 후 최종 개최국이 선정된다.

뉴스1

김종호 기자 kim.jongho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