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73년 만에 유해로 만난 ‘호국형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1면

73년 만에 유해로 만난 ‘호국형제’

73년 만에 유해로 만난 ‘호국형제’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앞서 6·25전쟁에서 전사한 김봉학 일병의 유해 안장식에 참석했다. 김 일병의 유해는 1950년 12월 당시 춘천 인근 전투에서 전사한 동생 김성학 일병의 묘역에 합동 안장됐다. 윤 대통령은 두 형제의 어머니가 1990년 초에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아들 두 분이 전사했으니 40년 생을 어떻게 사셨겠냐”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사진 대통령실]

관련기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