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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다양한 대학문화 공유하는 ‘경복 Festival’ 지역주민들도 함께 즐겼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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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경복대학교, 6년 연속 취업률도 1위

‘2023 경복 Festival’ 행사는 다양한 대학문화를 공유하고 경복대만의 축제문화 조성과 자부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사진 경복대]

‘2023 경복 Festival’ 행사는 다양한 대학문화를 공유하고 경복대만의 축제문화 조성과 자부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사진 경복대]


경복대학교는 ‘2023 경복 Festival’ 행사를 남양주캠퍼스에서 지난 11~12일 이틀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이 동아리 및 학과 행사를 통해 학업과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 및 다양한 대학문화를 공유하고 경복대만의 축제문화 조성과 자부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중앙광장과 야외음악당에서 동아리 댄스공연 및 다문화 교류행사, 학과별 자랑거리 소개 및 참여 프로그램, 푸드트럭 먹거리 행사 등을 진행했다.

중앙광장에서 진행한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대표적인 행사로 ▶동아리 C.C.C의 C.C.C. 폼 미쳤다 ▶CR밴드동아리 솜사탕은 노래를 싣고 ▶KBU버즈아이 드론 하늘을 달리다 ▶MATCH 노인체험 ▶SNS 동심포차 ▶나누미 비즈로 만들어봐  ▶AGIT 전 맛있네 추억의 음식 ▶플로렌스 손씻고 같이 비누 만들자 ▶호스피스 내몸의 알콜농도 측정하기 ▶외국인 유학생 세계음식문화축제 ▶동아리 및 학과별 특성 소개 등이 열렸다.

이와 함께 야외음악당 메인무대에서 학생참여 이벤트 게임, 동아리 공연, 실용음악과 공연, 초청 아티스트 공연으로 길구봉구, 케이시, 펀치 공연 등도 펼쳐졌다. 경복대학교는 올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이벤트 행사 기획으로 지역주민과 재학생들이 참여하고 직접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했다.

성기혁 경복대 학생성공처장은 “대학의 핵심역량과 연계한 행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축제였으며, 대학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소통하고 대학생활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2년 6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중 취업률 1위 및 3년 연속 전국 취업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 교육부 링크3.0 사업 선정, 2023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으로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특히 경복대는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 개통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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