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접촉 냉감과 흡열 냉감 모두 갖춰…입는 순간부터 COOL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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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온더락 아이스 시리즈’

옷 전체 기능성 접촉 냉감 원사 사용
허리·발목에는 아이스 밴드 디자인
일상복으로도 멋스럽고 시원하게

한낮 기온이 30도에 달하는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시원한 냉감 웨어를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냉감 기능을 강화해 더욱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온더락 아이스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온더락 아이스 팬츠’는 피부 접촉 시 시원함이 느껴지는 접촉 냉감과 피부 열을 흡수해 시원함을 유지해주는 흡열 냉감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기능성 의류다.

아이더는 냉감 기능을 강화해 더욱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온더락 아이스 팬츠’와 ‘온더락 아이스 폴로티’ 등 ‘온더락 아이스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 아이더]

‘온더락 아이스 팬츠’는 아이스 테크, 아이스 프린트, 아이스 밴드의 세 가지의 냉감 기능이 입는 순간부터 착용하는 내내 시원함을 선사한다. 피부에 닿는 순간 차가움이 느껴지는 기능성 접촉 냉감 원사를 옷 전체에 사용했다.

옷 안쪽 면에는 열을 흡수하는 상변환물질(PCM)을 후가공 처리한 아이스 프린트를 적용해 착용하는 내내 시원함을 유지한다. 땀이 차기 쉬운 허리와 발목 부분에는 뛰어난 열전도율로 피부 접촉 시 냉감 효과를 선사하는 아이스 밴드를 디자인했다.

피부 온도 0.9도 감소, 시원함 1분 이상 지속

아이더 연구소 테스트 결과, 일반 의류 착용 시 피부 온도가 약 0.2도 낮아지고 30초 이내에 기존 체온으로 회복되는 반면 온더락 아이스 팬츠는 피부 온도가 0.9도 감소하고 시원함은 1분 이상 지속됐다.

‘온더락 아이스 팬츠’는 냉감 기능뿐만 아니라 8방향으로 늘어나는 8way 스트레치 우븐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한다. 라인을 부각해주는 타이즈 핏부터 스트레이트, 테이퍼드, 트렌디한 와이드 핏까지 다양한 실루엣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조거·카고·숏츠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출시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스타일이나 체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냉감 소재, 아이스 프린트로 시원한 착용감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착용하기 좋은 ‘온더락 아이스 폴로티’는 냉감 소재와 아이스 프린트를 적용해 입는 내내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냉감 티셔츠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흡한·속건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했다. 피부가 직접 닿는 옷 안쪽 면에는 열을 흡수해 시원함을 유지시켜 주는 상변환물질(PCM) 냉감 프린트가 적용됐다.

넉넉한 핏의 깔끔하고 심플한 폴로 티셔츠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시원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크림 베이지, 카본 세 가지다.

‘온더락 우븐 라운드 티셔츠’는 편안하면서도 냉감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우븐 소재가 적용된 여성용 냉감 티셔츠다. 체온 변화에 민감한 목 부분에 열전도성이 뛰어난 아이스 넥으로 디자인해 머리부터 온몸으로 시원해지는 느낌을 선사한다. 티셔츠 밑단을 와이드 밴딩 처리해 편안한 착용감을 물론 실루엣을 보정해 주는 효과를 준다.

아이더 관계자는 “올여름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아이더만의 냉감 기능을 집약한 새로운 차원의 아이스 웨어를 기획했다”며 “올여름 반바지보다 시원한 긴 바지 ‘온더락 아이스 팬츠’를 비롯해 차원이 다른 냉감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온더락 아이스 시리즈’와 함께 더위 걱정 없는 여름 스타일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더는 2014년 ‘아이스 시리즈’를 처음 출시한 이래 ‘아이스 티셔츠’ ‘아이스 데님’ ‘아이스 워킹화’에 이르기까지 제품 카테고리와 스타일을 확장하며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다양한 냉감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