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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ESG 성과 인정받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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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 둘째)이 지난 14일 열린 제1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에서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 둘째)이 지난 14일 열린 제1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에서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미래세대, 환경,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자동차의 사용 단계는 물론 공급, 생산, 물류, 폐기 등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 배출량을 ‘제로(0)화’ 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기아는 2035년 유럽을 시작으로 주요 시장에서 2040년까지 전동화 차량만 판매한다. 또한 2045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의 전력 수요를 100% 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 현대차, 기아 등 그룹 4개사는 올해 RE100 가입을 완료했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복지와 안전에도 힘쓰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3월 대한상의, 효성그룹과 함께 울산북부소방서에서 ‘제1차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하고, 소방 공무원들의 휴식과 회복을 위한 ‘재난현장 소방관 회복버스’를 소방청에 기증했다. 지원되는 회복버스는 무공해 수소전기버스 1대를 비롯해 프리미엄 버스 8대이며, 특수 장착 비용까지 포함 총 52억원 규모다.

한편 지난해 현대차그룹 6개사는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 평가에서 ‘월드 지수’에 편입되며 세계 최고 수준의 ESG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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