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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서진이네·더글로리…글로벌 K-콘텐트 주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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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CJ ENM

세계에 서비스 중인 ‘서진이네’는 미국·캐나다·영국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CJ ENM]

세계에 서비스 중인 ‘서진이네’는 미국·캐나다·영국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CJ ENM]

CJ ENM은 글로벌 K-콘텐트 열풍을 주도하며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CJ ENM이 제작한 드라마·예능·영화 콘텐트들이 글로벌 팬덤의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콘텐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 최대 콘텐트 생산국이자 넷플릭스 최대 콘텐트 공급국으로 디즈니+, 애플TV+ 등 주요 글로벌 스트리밍 업체의 투자가 쇄도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더글로리’는 지난달 2주간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드라마였고 세계 90개국에서 ‘톱10’에 들었다. 이 밖에도 ‘일타스캔들’ ‘환혼’ ‘미스터션샤인’ 등 CJ ENM 드라마들은 장기간 넷플릭스 ‘톱10’에 머물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K-콘텐트 팬으로 이끌고 있다.

CJ ENM은 최고 수준의 작가와 감독을 영입해 최적의 창작 환경을 마련하며 문화 산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대중문화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으로 성장하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CJ ENM은 ‘글로벌 IP파워하우스’로 도약하기 위해 멀티 스튜디오 체제를 구축하고 콘텐트 제작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 세계에 서비스 중인 ‘서진이네’는 미국·캐나다·영국·호주·싱가포르·대만·홍콩 등지에서 실시간 화제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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