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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서평택 화양지구 ‘첫 자리’ 접근성 우수…초·중·고 도보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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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투시도)은 4개 동, 전용면적 72·76·84㎡ 1571가구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투시도)은 4개 동, 전용면적 72·76·84㎡ 1571가구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5BL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을 선착순 동·호 지정 방식으로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단일 블록 기준으로 화양지구 내 최대 규모이자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 내·외부 모두에 대형 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생활여건이 기대된다.

일부 고층부서 ‘오션뷰’ 가능 전망일부 고층부에선 서해 ‘오션뷰’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 동, 전용면적 72·76·84㎡ 총 1571가구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화양지구 ‘첫 자리’에 들어서는 만큼 직주근접과 외부 접근성이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산국가산업단지(포승지구), 경기경제자유구역(평택BIX지구, 현덕지구) 등 평택항 인근 대형 산업단지 출·퇴근이 쉽다. 2025년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계획부지도 모두 도보 거리다.

힐스테이트만의 노하우가 담긴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조경이나 커뮤니티 시설이 대단지에 걸맞은 대규모로 조성되는 점이 눈에 띈다. 조경면적을 40% 이상(약 9000평) 배치했고, 1700여 평의 중앙공원이 단지 중심부를 가르고 있다. 이는 바람이 지나는 길로도 활용돼 단지 전체의 공기 순환을 돕는다.

커뮤니티 시설은 1100여 평 규모로 들어선다.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이 조성돼 실내에서 간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악기 연습실, AV(Audio·Video)룸 등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된다.

계약금 정액제(1차), 중도금 무이자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1차)로, 수요자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중도금 대출에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 금융 비용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규제 완화 수혜로 다주택자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도 입주자 선정 일로부터 6개월로 대폭 축소된 점도 매력적이다.

이번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서는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청약 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원하는 곳을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3 일원(소사벌지구 배다리공원 맞은편)에 있다. 사업지 인근 홍보관은 안중읍 송담리 855-1에 마련됐다.

문의 1855-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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