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현대차, 뉴스위크 ‘파괴적 혁신가들’ 2개 부문 수상

현대차, 뉴스위크 ‘파괴적 혁신가들’ 2개 부문 수상

현대차그룹이 4일(현지시간) 글로벌 유력 시사지인 뉴스위크의 ‘2023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그룹 최고창의력책임자(CCO·Chief Creative Officer)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이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사진)에서, 제네시스의 복합 브랜드 거점인 ‘제네시스 하우스’가 ‘올해의 마케팅 전략’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동커볼케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기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며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네시스 하우스’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미트 패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복합 브랜드 거점으로, 차량 전시 쇼룸뿐 아니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 체험공간을 제공한다.